본문 바로가기
동네 뉴스 news

2024년 민생금융지원방안을 통해 자영업자ㆍ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.

by 홍부장 2023. 12. 29.
반응형

2024년 민생금융지원방안을 통해 자영업자ㆍ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.

 

 

 

1.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

’23.12.21.(), 은행연합회장과 20개 사원은행 은행장들은 융위원장,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, 자영업자ㆍ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2조원+α 규모의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.

은행권은 자영업자ㆍ소상공인 위한 공동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키로 한데 따른 후속조치로, 11월 하순부터 은행권 TF를 통해 신속한 논의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마련되었고,

본 방안은 국내 20개 모든 은행의 참여를 통해 “2조원+α모로 진된다고 합니다.

참여은행은 산업, 수출입, 농협, 신한, 우리, SC제일, 하나, 기업, 국민, 한국씨티, 수협, 대구, 부산, 광주, 제주, 전북, 경남, 케이, 카카오, 토스입니다.

“2조원+α의 지원액은 자영업자ㆍ소상공인 등 취약계층과 취약계층 지원기관 등에 대한 지원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며,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된 은행권 상생금융활동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.

2. 지원 프로그램

본 방안은 공통 프로그램자율 프로그램의 투 트랙(two-track)으로 추진됩니다.

1) 공통 프로그램: 은행권은 공통 프로그램으로서 ’23.12.20일 기준(발표전일 마감 기준)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차주를 대상으로 이자환급(캐시백)을 시행하며,

- 이자환급 금액은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1년간 4% 초과 이자납부액의 90%(감면율)를 지급하게 되며, 차주당 300만원을 총 환급한도로 한다고 합니다. 다만, 은행별로는 자행의 건전성, 부담여력 등 감안하여 일부 지원기준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, 부동산임대업 대출 차주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. 은행권은 금번 공통 프로그램을 통해 약 187만명의 개인사업자에게 총재원 2조원의 약 80%1.6조원 수준의 자금을 지원(인당 평균 지원액 85만원)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.

2) 자율 프로그램: 은행권은 1.6조원의 이자환급을 시행하고 남은 4천억원(=2조원-1.6조원)을 활용하여 자영업자ㆍ소상공인을 비롯한 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. 이자환급 외 방식(전기료, 임대료 등 지원)의 소상공인 지원, 자영업자ㆍ소상공인 이외의 취약계층 지원, 보증기관 또는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하여 효과적인 지원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.

 

 

3. 지원시기

구체적으로 공통 프로그램의 경우 ’24.1월 중순까지 은행별 행계획 립을 완료하고, ’24.2월부터 이자환급 지원을 개시하여 3월까지 한 집행함으로써 지원의 체감도를 높일 예정이고, 자율 프로그램의 경우에도 ’24.1분기 중 은행별 집행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연내 속도감 있게 집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.

 

이 자료는 은행연합회(http://www.kfb.or.kr)의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.

반응형

댓글